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네카와 하스미 (문단 편집) ===== 2장 증명 불가능한 문제 ===== 나기사의 의심과는 달리 하스미가 게헨나를 증오하던 것은 완전히 개인적인 이유였을 뿐이었고[* 정확히는 게헨나의 마코토를 진심으로 증오하는 것이다. 트리니티와 게헨나의 만마전과 회담 장소에서 회담 도중 [[하누마 마코토|마코토]]가 하스미의 [[가슴|크고 아름다운 그것]]에 쫄아 순간 아무말이나 내뱉다가 '''"거대녀"'''라는 막말을 해 버렸던 것. 안그래도 가뜩이나 체중이 컴플렉스인 하스미는 평소 냉정침착한 그녀답지 않게 불같이 극대노하여 회담장을 다 때려 부숴버렸고, 정의실현부 부실에 돌아와서도 그 분이 아직도 풀리지 않은 탓에 마코토에 대한 증오심과 분노에 미쳐 날뛰며, 정의실현부 동아리실 집기를 마구 다 때려부수고는 --지키지도 못 할 공약을 내걸며-- 다이어트를 선언한다. 정작 그래놓고 밤중에 혼자 몰래 카페에서 한정 판매 파르페를 3개나 시켜서 매우맛있게 먹다가 [[보충수업부]]와 마주쳐버렸는데, 원래 보충수업부는 엄연히 외출 금지라 그냥 넘어가선 안되지만 본인도 [[언행불일치|다이어트 선언해놓고 파르페를 실컷 사먹는 장면]]을 들킨지라 서로 못 본 걸로 하자고 하며 그냥 덮어버린다.], 공과 사는 확실히 구분할 수 있었기 때문에 에덴 조약을 앞두고 게헨나 쪽이 먼저 공격해오지 않는다면[* 이 때문에 미식연구회가 테러를 저지르자 '기어이 선도부가 트리니티를 침공한건가?'라며 잠시 판단미스를 보이는데, 이건 선도부도 마찬가지로 보충수업부 사이에 낀 코하루의 제복을 보자 '기어이 정의실현부가 게헨나를 침공했다'며 [[적색경보]]를 울린다.] 불필요한 충돌은 충분히 피하려고 노력하고 있었는데, 미식연구회가 멋대로 트리니티 자치구의 수족관으로 쳐들어와서 전설의 '황금 참치'를 강탈하려 시도하자 보충수업부를 지휘하던 샬레의 선생과 협력해서 미식연구회를 체포한다. 게다가 이때 밝혀진 거지만, 사실 코하루에게는 프락치 지시 같은 것은 내린 적도 전혀 없었고, 그냥 선생님의 눈에도 들 겸 공부 잘해서 합격하라는 응원만 해준 것이었고 선생앞에서 말하기에는 본인도 살짝 부끄러운 내용이었기에 코하루를 방으로 따로 불러서 이야기한 것이었다. 나기사도 코하루와 하스미가 배신자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와 별개로 게헨나를 증오해서 무슨 돌발사고를 벌일지 모르는 강경파인 하스미를 일단 어떻게든 통제하기 위해 코하루를 인질 삼아 보충수업부에 넣은 것이라고 밝힌다. 트리니티에서 쿠데타가 일어났을 때는 [[미소노 미카|배신자]]의 책략으로 정의실현부가 발이 묶이면서 나서지 못했지만, 사건이 수습된 뒤 마지막 시험을 치러 가는 보충수업부 멤버들에게 후배 부원을 통해 간접적으로 격려의 메시지를 전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